마미손 일침 “상도덕 무시한 레이블, 피 볼 각오해라”

입력 2021-04-02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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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미손이 일침을 가했다.

마미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블 중에 상도덕 무시하고 아티스트, 그것도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친구들 빼가려고 하는 어느 한 곳"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 그냥 지켜보고 있는데, 내가 심증이 아니고 확증이다싶으면 커리어 걸고 개처럼 물어 뜯을 것이니까 피 볼 각오하세요"라며 "그 과정이 절대 정의롭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챈슬러 등 동료 래퍼들이 댓글로 마미손 글에 힘을 실었다.

마미손은 2018년 발매한 ‘소년점프’로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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