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펜트하우스2’ 유진, 살아있었다…살해 자수

입력 2021-04-02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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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오윤희의 생존이 확인됐다.

2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한강 다리 위 위태롭게 걸음을 떼는 오윤희(유진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지난 방송서 오윤희는 극단적 선택 시도를 암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생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 상황.

하지만 오윤희는 사망한 게 아니었다. 그는 심수련(이지아 분)의 딸을 살해한 죗값을 받기 위해 경찰서로 직행했다.

경찰서를 찾은 오윤희는 “자수하러 왔다.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경찰에 자수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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