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CIX 음성판정 “오늘부터 스케줄 소화” (공식)

입력 2021-04-06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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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CIX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CIX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6일 "전일인 5일(월) CIX 멤버 전원은 선제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금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그룹은 금일(4월6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CIX 멤버 승훈은 3월 31일 영화 ‘턴: 더 스트릿’ 무대인사 행사에 참석했다가 행사 관객 중 1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으로 검사에 임했다.


● 다음은 C9엔터테인먼트 입장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CIX 전원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전일인 5일(월) CIX 멤버 전원은 선제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금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4월6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언제나 CIX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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