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가수 전유진이 짝사랑의 감성을 담은 신곡 ‘가요 가요’를 선보인다.

‘현역가왕’ 초대 우승자로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여제로 자리매김한 전유진. 그의 신곡 ‘가요 가요’는 경쾌한 세미 트롯 리듬 위에 짝사랑의 애틋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신나는 리듬과 대비되는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묘한 울림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경쾌한 브라스와 리듬 섹션으로 곡의 흐름을 이끄는 가운데, 전유진 특유의 시원하고 힘 있는 보컬이 더해져 짝사랑의 아픔을 20대 초반의 당당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세미 트롯 특유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전유진은 ‘세월이 약이겠지요’와 같은 익숙한 표현으로 전통적인 트롯 감성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편곡과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뉴 트롯’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26일 오후 6시 발매.

한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활약하며 실력 있는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최종 1위에 등극했다.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트롯 여제로 자리매김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