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석은 최근 4월 13일 방영되는 MBN ‘보이스킹’ 의 출연을 알린 바 있다. 이번 근황은 노랑빛 수트를 입은 사진으로 '보이스킹' 출격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지진석은 ‘굿나잇’, ‘나의 그대여’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신예 발라더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미 보컬 실력은 인정받은 바 있기에 지진석이 타 장르를 어떻게 소화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관심을 모이고 있다.
지진석은 “타장르에 대한 첫 도전인 만큼 선배님들께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고 저 또한 또 한번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 될거 같다“ 고 전했다.
MC 강호동이 진행하는 이번 보이스킹은 심사위원으로 남진, 진성, 김연자, 김성환, 윤일상, 소향, 바다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요계의 선,후배들의 경연으로 진행된다.
지진석은 오는 4월 22일 8번째 싱글 '새근새근'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블랙와이뮤직>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