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류현진, 시즌 첫 승을 향한 힘찬 투구

입력 2021-04-08 0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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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3회말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이 텍사스를 상대하는 것은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이다.

류현진은 지난 2일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진 못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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