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중식당 천산에 한재훈 셰프 영입

입력 2021-04-0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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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미각 테마 ‘한 세프의 스페셜 미식 코스’ 론칭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중식당 천산에 한재훈 총괄 셰프를 새로 영입했다.

한재훈 셰프는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풀만의 홍보각, 렉싱턴 호텔 등에서 근무했다. 한재훈 셰프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이는 메뉴는 ‘한 셰프의 스페셜 미식 코스‘로 봄철 입맛을 돋우는 7가지 코스 요리이다. 전통 베이징 요리를 기반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봄 식재료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보카도 고추잡채 짜춘권을 시작으로 송이전복 흑마늘 스프, X.O 게살 팔보 해산물 볶음, 산향 알배기 새우, 매실 소스를 가미한 콩짜장 소고기 볶음 등으로 구성했다. 이 중 송이 전복 흑마늘 스프는 한재훈 셰프의 비법소스가 돋보이는 메뉴로 8시간 동안의 긴 조리시간과 정성을 담은 메뉴이다.

한재훈 셰프는 “중장년층 고객을 넘어 젊은 고객도 사로잡을 수 있는 트렌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셰프의 스페셜 미식 코스’ 5월31일까지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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