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이삼걸 신임 대표이사 8일 공식 취임

입력 2021-04-08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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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특법 연장 기회삼아 100년 기틀 다질 것”


이삼걸 강원랜드 신임 대표이사가 8일 오전 고한 강원랜드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삼걸 대표는 경상북도 기획관리실 기획관리실장, 행정자치부 지방세제관실 지방세제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 국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차관보에 이어 제 2차관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그동안 폐광 지역주민과 직원 여러분들이 많은 고생을 해주셨고 그러한 결과로 폐특법 연장이 통과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폐특법 20년 연장으로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진만큼 지역민들과 상생하며 강원랜드 100년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레저·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았고 강원랜드도 상황이 어려운 만큼 새로운 변화가 요구된다”며 “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해 이 난관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간부직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간략하게 진행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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