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0 선덕여왕’ 영광의 얼굴들

키즈 부문 진 106번 이하진, 선 105번 김나연, 102번 박시현, 미 103번 오율희, 101번 권민지, 104번 권유진, 시니어 부문 진 201번 조경숙, 선 204번 김은숙, 203번 장이안, 미 202번 최영은, 205번 조현진, 미시즈 부문 진 307번 유미나, 선 303번 강보영, 302번 김지혜, 미 309번 최유리, 310번 이은경, 304 김유나, 311번 임주애, 미스 부문 진 405번 이수빈, 선 403번 최서임, 410번 김수아, 미 413번 이슬비, 401번 최해인, 402번 김세나, 404 김도현이 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서울에서 열린 ‘2020 선덕여왕’ 선발대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열리지 못한 ‘2020 선덕여왕’ 선발대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임금이자 신라의 27대왕인 선덕여왕의 업적을 알리고 그 면모를 본받기 위해 개최됐다.
지혜롭고 당당한 선덕여왕의 지덕체를 본받아 주체적이고 당당한 현대여성을 대변할 수 있는 대회로 각 부문의 수상자들은 한복의 멋과 미를 알리고 세계 미인들의 대제전 월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