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 그란트’ 출시

입력 2021-04-15 18: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랜스베버리지가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 그란트’(사진)를 내놓았다.

풍미가 섬세하고, 풍부하며 균형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복합적인 과일, 꽃, 견과, 향신료, 스윗츠, 오크를 다양하게 음미할 수 있다. 특정한 맛과 향이 지배적인 대중적인 브랜드와 구별돼 위스키를 좀 더 깊이 있게 즐기고자 하는 중상급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글렌 그란트 아보랄리스, 글렌 그란트 10년, 글렌 그란트 12년, 글렌 그란트 18년 등 4종으로 구성했다. 하반기 글렌 그란트 15년과 전 세계에 극소량만 판매하는 글렌 그란트 60년도 출시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