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차은우 “‘최최차차’ 감사하지만 아쉬워”

입력 2021-04-17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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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딴 신조어 ‘최최차차’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다.

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 이혜성과 신곡 ‘ONE’으로 돌아온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 문빈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차은우는 본인의 이름이 들어간 신조어 ‘최최차차’(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에 대해 “너무 감사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는 신조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다들 ‘최애’가 따로 있는 것 아니냐. ‘최애’가 내가 아닌 점이 조금 아쉽다”라며 귀여운 속마음을 전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은우는 자기 자신에게 반한 적 없냐. 내가 머리를 길렀던 이유는 내가 너무 예뻐서다”라고 자기애 가득하지만 반박할 수 없는 발언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끼와 비주얼을 두루 갖춘 4인4색 전학생들의 활약상은 17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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