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는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의 타이틀곡 ‘영 블러드’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본편 뮤직비디오 속 볼 수 없었던 드리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패기 넘치는 표정 연기가 생동감 있게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리핀은 다양한 스타일의 슈트와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세련되고 산뜻한 멜로디에 더해진 그루브 한 포인트 안무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영 블러드’는 따뜻한 봄 햇살 속 갓 움튼 새싹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드리핀의 청춘을 담아낸 곡이다.
드리핀은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터 투모로우’로 컴백과 동시에 해외 아이튠즈 탑 K-POP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미국 타이달(TIDAL)이 발표한 ‘라이징: K-POP(Rising: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차세대 슈퍼 루키’라는 이름값을 증명했다.
한편, 드리핀은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영 블러드’ 무대를 꾸민다.
사진 = 드리핀 유튜브 캡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