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박세혁. 스포츠동아DB
두산 구단관계자는 18일 “박세혁이 내일(19일) 오전 7시 30분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성형외과, 안과 전문의의 협진으로 수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세혁은 16일 잠실 LG 트윈스전 8회초 상대 투수 김대유의 시속 136㎞ 직구에 헬멧을 강타당했고, 병원으로 후송돼 CT 촬영 결과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
두산 관계자는 “수술 후 재활 기간 등은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