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 사진제공｜CJ ENM
최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박중훈이 검찰에 송치됐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중훈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16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중훈은 지난달 26일 오후 9시30분께 술에 취한 채 서울 강남구 지인의 아파트 입구부터 지하주차장까지 약 100m를 운전한 혐의다.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