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FA시장에 나온다.
한예슬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에 “한예슬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 했다”며 “한예슬 배우님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예슬과 파트너즈파크의 전속계약은 6월 말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이 어느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예슬은 2019년 드라마 ‘빅이슈’를 끝으로 연기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같은해 MBC ‘언니네 쌀롱’ MC로 참여했으나 7회 만에 하차했다.
당시 “차기작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한다”고 밝혔으나 그 후로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다. 다만 한예슬은 유튜브를 통해 활발히 소통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한예슬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에 “한예슬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 했다”며 “한예슬 배우님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예슬과 파트너즈파크의 전속계약은 6월 말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이 어느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예슬은 2019년 드라마 ‘빅이슈’를 끝으로 연기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같은해 MBC ‘언니네 쌀롱’ MC로 참여했으나 7회 만에 하차했다.
당시 “차기작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한다”고 밝혔으나 그 후로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다. 다만 한예슬은 유튜브를 통해 활발히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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