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포토] 윤여정, 세계 영화인 사로잡은 한국 할머니 (아카데미 시상식)

입력 2021-04-26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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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화 '미나리'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유니언스테이션과 돌비 극장에서 진행되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영화 ‘미나리’는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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