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아이돌픽’ 레드벨벳 웬디, 위클리 최다 득표…전광판 주인공

입력 2021-04-26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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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 최다 득표를 했다.

26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레드벨벳 웬디는 위클리 투표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7만4677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이며, 웬디는 브레이브걸스 유나(7만2590P)와 2087P 차이로 초접전을 벌인 끝에 정상에 올랐다.

트레저는 신인 부문(3만5249P),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2만1000P), 갓세븐은 남자 그룹 부문(1만3603P), 브레이브걸스는 여자 그룹 부문(1만1675P)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투표 2주치 결과를 합산해 진행되는 47회 아이돌픽 서대문 전광판 이벤트주인공도 비슷했다. 레드벨벳 웬디는 8만7639P을, 트레저는 7만3438P을, 강다니엘은 7만717P을 획득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3만1845P), 갓세븐(2만4554P)도 전광판에 등장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3일간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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