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첫 정규 앨범은 무슨 ‘맛’?

입력 2021-04-26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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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으로 진솔한 감성 음악을 들려준다.

NCT DREAM의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은 5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맛 (Hot Sauce)’을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Rainbow (책갈피)’는 편안한 기타 사운드에 멤버들의 진심 어린 보컬이 어우러진 R&B 팝 곡으로, 이번 앨범을 책갈피를 꽂아둔 책에 빗대어 표현, 아름다운 무지개 빛처럼 일곱 멤버가 함께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진솔함을 더했다.

더불어 ‘우리의 계절 (My Youth)’은 NCT DREAM의 서정적인 코러스가 매력적인 R&B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서로에게 아낌없이 주었던 순수한 감정과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여서 아름답게 빛난 계절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멤버 해찬, 런쥔, 천러가 부른 ‘지금처럼만 (Be There For You)’은 유려한 피아노 선율 위로 담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멤버들과 늘 함께하고 싶은 진심을 담은 가사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풍성한 코러스 화성이 조화를 이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NCT DREAM의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은 5월 1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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