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서지혜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이지혜는 과거 샵 활동 시기 영상을 남편 문재완과 둘러봤다.
이날 문재완은 “지영이랑 사이 좋았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1집 땐 사이가 좋았다. 지금도 좋고 계속 좋았다”면서도 “잠깐 중간에 안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지혜는 “‘동상이몽2’ 방송 뒤 서지영한테 연락이 왔다”며 “원래 자주 연락을 주고받긴 한다. 너무 재밌게 봤다고 형부가 너무 재밌어서 만나고 싶다더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서지영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이지혜는 “둘다 아이를 낳고 나도 요즘 일정이 바빠서 못 만났다.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다 이해가 간다. 오히려 추억이다”며 “지금은 서로 아이도 잘 키우고 있으니까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이지혜는 과거 샵 활동 시기 영상을 남편 문재완과 둘러봤다.
이날 문재완은 “지영이랑 사이 좋았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1집 땐 사이가 좋았다. 지금도 좋고 계속 좋았다”면서도 “잠깐 중간에 안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지혜는 “‘동상이몽2’ 방송 뒤 서지영한테 연락이 왔다”며 “원래 자주 연락을 주고받긴 한다. 너무 재밌게 봤다고 형부가 너무 재밌어서 만나고 싶다더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서지영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이지혜는 “둘다 아이를 낳고 나도 요즘 일정이 바빠서 못 만났다.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다 이해가 간다. 오히려 추억이다”며 “지금은 서로 아이도 잘 키우고 있으니까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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