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손나은과 전속계약 긍정 논의” [공식입장]

입력 2021-04-29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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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29일 손나은이 에이핑크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손나은의 전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당사는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에이핑크 손나은은 멤버들과 당사와 심도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알렸다.

손나은은 소속사 이적 후에도 여전히 에이핑크로 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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