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출시 7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클라우드’(Kloud)는 한국(Korea)의 ‘K’와 풍부한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구름의 영문 ‘Cloud’를 결합한 제품명으로 일명 ‘구름맥주’로 불린다. 맥주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모델들이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23 라운지에서 리뉴얼한 ‘클라우드’를 알리고 있는 모델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사진제공 l 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