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경남소상공인연합회 상생 협력

입력 2021-04-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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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22일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위기극복을 목표로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영상을 제작·홍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힐링 승마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이 영상 콘텐츠를 경남 지역 전통시장 내 전광판을 통해 송출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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