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글로벌 메이트’와 서울관광 랜선 홍보

입력 2021-05-04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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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130명 외국인 SNS 홍보단
명동점에서 ‘가정의 달 선물 고르기’ 미션
신세계면세점은 서울관광재단의 외국인 SNS 홍보단인 ‘글로벌 메이트’와 함께 서울의 관광 팁을 알리는 랜선 홍보를 진행한다.

올해 55개국 출신 130명이 활동하는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미션들을 수행하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로 보유 팔로워가 총 498여만 명에 달한다.

5월에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해 ‘가정의 달 선물 고르기’ 미션을 진행한다. 명동점 제품 중 가족 또는 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골라 개인 SNS에 소개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미션에 참여하는 글로벌서울메이트에게 블루투스 마이크, 스마트폰 짐벌, 디스커버 서울패스, 신세계면세점 에코백 등 랜덤 구성된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글로벌서울메이트들이 체험하고 제작한 콘텐츠는 본인의 SNS 채널과 서울관광 공식 SNS 계정인 비짓서울(Visit Seoul)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 등을 통해 소개된다. 신세계면세점도 명동점에서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Visit Seoul) TV’의 영상과 ‘필 더 임팩트 오브 서울’(Feel the Impact of Seoul) 영상을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소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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