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1200%’ 장동민, 투자수익에 깜짝 (개미는 뚠뚠)

입력 2021-06-04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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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군단’ 수익률 향상을 위한 초강수, ‘서바이벌 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챕터4의 첫 중간 점검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4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보복 소비’를 주제로 본격 투자를 시작한지 2주만에 첫 중간 점검 결과를 공개한다. 노홍철, 김종민, 장동민, 딘딘, 미주 등 5명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피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가운데, 과연 누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해 프로그램 하차에 가까워졌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킬 예정. 개인 수익률 100% 달성을 호언장담하며 기존 ‘개미군단’ 멤버들과는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보여줘 시작하자마자 ‘지니어스 개미’로 등극한 장동민 개미의 첫 수익률 공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개미뚠뚠' 프로그램 합류 전, 개인 주식 투자 수익률 1200%를 자랑하며 의기양양하게 ‘개미군단’에 입성한 장동민은, 본격 첫 수익률 중간 점검이 시작되자 말 수를 줄이고 초조한 태도를 보여 진짜 투자 실력에 대한 의심을 받는다. 장동민은 최근에 너무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루밖에 제대로 된 투자를 하지 못했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본인의 수익률 공개를 최대한 가장 마지막 순서로 미룰 것을 제안해, ‘지니어스 개미’ 정체성에 의심을 받기도.

여기에 ‘홍반꿀’ 노홍철 개미의 예리한 분석이 중간 점검의 긴장감을 더한다. 노홍철은 장동민이 투자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PC를 계속 충전하고 있자, 이를 보고 배터리가 없다는 것은 촬영 직전까지 단타 투자를 하고 있었다는 증거라면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지적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 하지만 수익률 공개를 더 이상 피할 수 없게 된 장동민이 막상 공개한 수익률은 ‘개민군단’과 멘토들 누구도 예상치 못한 놀라운 결과였다고 알려져 더더욱 장동민의 투자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개미군단’은 챕터4의 테마인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보복 소비’ 관련주 심층 탐구를 위해, 비대면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즉석 식품부터 밀키트까지 가정 간편식을 직접 먹으며 관련 종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이에 ‘개미군단’은 중간 점검 결과 수익률 순서에 따라 음식을 맛 볼 수 있도록 해, 과연 중간 점검 결과에서 엇갈린 희비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손만 대면 소금이 뿌려진 것처럼 주식 시장을 푹 가라앉게 만든다는 자칭 투자 ‘마이너스 손’ 셰프 최현석과, 요리에는 전혀 소질 없는 ‘요리 똥손’ 김종민이 각자의 주식 투자 실력을 잊게 맞드는 요리 실력을 공개하는 것도 이번 에피소드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 속 건강한 주식 투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 카카오TV 공개.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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