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한예슬 정면돌파 “슈퍼카 비화 풀게요”

입력 2021-06-04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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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화제가 된 외제차를 직접 언급했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한예슬은 슈퍼카에 기대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예슬의 파격적인 패션과 환상적인 몸매가 슈퍼카의 색감과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슈퍼카는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한예슬의 남자친구와 관련된 루머에 등장한 바 있다.

앞서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는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예슬 남자친구의 과거를 폭로하며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돈을 세게 썼다. 보라색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은 몇 년 전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가 난 뒤 협박을 당한 경험이 있어 운전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런 한예슬이 몇 년만에 차를 샀다. 누가 운전을 하겠냐. 남자친구에게 ‘공사’를 당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해 한예슬은 슈퍼카 매입 사실을 인정했고 자신의 명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것”이라며 “남자친구에게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어 제가 더 경제적 능력이 되는 지금 제 상황에서 저의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같이 키를 공유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해당 슈퍼카는 4억 원대이지만 옵션 등이 추가될 경우 5억 원대로 가격이 오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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