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구해줘!홈즈’ 붐, 송중기에 러브콜 “총출동 하겠다”

입력 2021-06-06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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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헤이즈와 박나래 그리고 가수 레이디제인과 개그맨 허경환,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장 때문에 주말 부부가 된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대구 토박이 의뢰인 부부는 최근 남편의 회사가 서울로 이전 하면서 주말마다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의뢰인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내와 아기랑 함께 지낼 수 있는 첫 신혼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선릉역에서 자차로 1시간 이내 곳으로 생활 인프라가 좋은 광교&위례&용인 경기 남부 신도시를 희망했다. 또,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인근에 병원이 있길 바랐으며, 방 3개에 재택근무용 오피스 공간을 원했다. 예산은 매매와 전세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헤이즈와 박나래가 출격한다. 헤이즈는 최근 발표한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에 대해 언급한다. 이에 김숙은 “송중기씨는 별장은 필요 없으시대요?”라고 묻는가하면 붐은 “송중기씨가 출연만 해주면 코디들이 총출동해 집을 구해주겠다.”며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끈다.

복팀의 코디들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2002년 준공된 아파트지만 2년 전 올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갤러리 스타일의 광활한 거실과 럭셔리의 끝판왕 욕실 등장에 전원 탄성을 자아냈다고 한다. 박나래는 “너무 황송해서 용변을 못 볼 것 같다.”라고 말해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덕팀에서는 가수 레이디제인과 개그맨 허경환, 양세찬이 광교 신도시의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2020년 준공답게 최신 인테리어 아이템들과 신기한 기본 옵션들이 등장한다고 한다. 볼수록 신기한 기본 옵션 등장에 양 팀 코디들 전원 “갖고 싶다.” “이사 가면 반드시 설치하겠다.”등 다양한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덕팀은 용인시 수지구로 출격한다. 광교산이 두르고 있는 단독주택 마을 안 매물로 산세 끝자락에 위치해 역대급 숲세권을 자랑한다. 또, 집 안 곳곳에서 산 멍을 즐길 수 있는가 하면 집 앞과 등산로가 바로 연결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매물은 현관에서 보이는 것과 달리 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엄청난 스케일의 거실과 방이 등장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직장 때문에 주말부부가 된 신혼부부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6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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