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평범한 엄마의 모습으로 육아 중인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딸을 품 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
최지우의 게시물에 양미라는 “어머, 언니 우리 귀요미가 갑자기 쑥 컸어요”라고 댓글을 적었고, 최지우는 “그치? 돌 지나더니 훌쩍 큰 느낌…이젠 제법 어린이 포스(웃음)”라고 답글을 남겼다.
그동안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익숙한 화려한 모습을 벗고 한 아이의 엄마로 행복한 근황을 전한 최지우의 모습에 팬들도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해 5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