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지환 ‘오늘 경기 내가 마무리 짓는다!’

입력 2021-06-07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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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 대구고와 공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공주고 투수의 폭투를 틈타 1루주자 김지환이 홈으로 파고들어 세이프 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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