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구고 전영준 ‘우리가 이겼어’

입력 2021-06-07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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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 대구고와 공주고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고가 공주고에 4-3로 승리를 거둔 뒤 전영준이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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