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충암고와 컨벤션고의 경기가 열렸다. 컨벤션고가 충암고에 12-3으로 7회초 콜드승을 거둔 뒤 이승하와 강산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