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룸서 즐기는 파인다이닝’, 인터컨티넨탈 평일 400만원 패키지 출시

입력 2021-06-10 08: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000만 원 상당 스위트 투숙, 6코스 파인다이닝 요리
클럽 라운지 혜택도, 일~목 400만원, 금~토 600만 원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000만 원 상당의 최고급 스위트룸 1박과 호텔 파인 다이닝 메뉴를 객실에서 즐기는 ‘럭셔리 인 더 시티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에 제공되는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는 32층에 위치했다. 4m의 층고에 거실과 다이닝 공간, 침실과 욕실을 갖춘 스위트룸이다. 시몬스 뷰티레스트의 최상급 레벨인 블랙 실바니와 면 100수 린넨, 폴란드산 구스 침구,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브랜드 에르메스를 어메니티로 제공해 최고의 숙면 조건을 갖추었다.

패키지는 안심 스테이크, 활 바닷가재 그라탕 등 6코스의 4인용 파인다이닝 요리, 최고급 샴페인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1병, 레드 와인 2병을 객실로 제공한다. 페리에 주에 샴페인 전용 최고급 아네모네 글라스 세트를 선물로 제공하고, 34층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4인 이용 혜택 즐길 수 있다.

패키지 투숙 후 소셜미디어에 6-7월 중 후기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프랑스 럭셔리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BACCARAT)의 명성이 담긴 샤토 바카라 와인 글라스 세트(45만원 상당)를 선물로 제공한다.

2일 전 예약 필수 상품으로 가격은 4인 기준으로 일-목 400만원, 금-토 500만원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