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세민 ‘기가 막힌 도루 성공’

입력 2021-06-14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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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1루 강릉고 4번 김예준의 타석 때 대구고 2루수 진현제가 1루주자 김세민에게 도루를 허용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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