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BTS ‘일본 베스트 앨범’ 하루만에 110만장 판매

입력 2021-06-1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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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베스트 앨범이 발매 당일에만 출하량 110만장을 넘겼다. 1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가 이날 110만장을 돌파했다. 이번 앨범은 2017년부터 4년 반 동안 일본에서 선보인 싱글과 앨범 수록곡 등 총 23곡이 담겼다. 보너스 트랙으로 지난해 세계를 휩쓴 ‘다이너마이트’를 실었다. 멤버 정국이 일본 밴드 백넘버와 협업해 만든 ‘필름 아웃’은 발매 직후 오리콘 일간 디지털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일주일간 1000만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주간 스트리밍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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