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모델’로 알린 토트넘 새 시즌 일정, 8월14일 맨시티와 개막전

입력 2021-06-1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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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손흥민(29)이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격돌한다.

EPL 사무국이 16일(한국시간) 발표한 새 시즌 경기 일정표에 따르면, 토트넘은 8월14일 오후 11시 안방인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1라운드를 갖는다. 다음 시즌 EPL은 8월 14일 개막해 내년 5월 23일까지 팀당 38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구단은 시즌 일정을 포스터로 소개했는데, 단독 모델로 나선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다. 상대할 팀명이 적힌 육상 허들 앞에 손흥민이 뛸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나돌면서 재계약 쪽에 힘이 실리고 있는 손흥민의 달라진 위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토트넘은 1라운드 이후엔 울버햄프턴, 왓퍼드, 크리스털 팰리스, 첼시, 아스널과 차례로 만난다.

토트넘-맨시티전 이외에도 EPL 1라운드에서는 첼시-크리스털 팰리스, 노리치시티-리버풀, 레스터시티-울버햄프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리즈 유나이티드, 브렌트퍼드-아스널 등이 맞붙는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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