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양세찬 “황정민=숨은 골프 고수, 함께하고파”

입력 2021-06-30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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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 양세찬 “황정민=숨은 골프 고수, 함께하고파”

‘세리머니 클럽’ 양세찬이 초대하고 싶은 인물로 배우 황정민을 꼽았다.

양세찬은 30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골프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숨은 고수들이 있다. 배우 황정민 씨가 골프를 정말 잘 친다고 하더라. 여기 나와서 실력을 보여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 주위에 친한 분들과 골프를 많이 치시더라. 우리 언저리에 계시니까 언제 한 번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거들었다.

박세리는 “언제든지 오셔도 된다. 다만 기부를 잘 하셔야 그 라운드가 즐거울 것이다. 사심으로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면 안 되고 기부에 대한 책임감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에 기부를 더한 신개념 골프 예능 프로그램. 골프 레전드 박세리와 김종국, 양세찬이 골프 동호회를 결성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오늘(30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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