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니콜라 펠츠, 119억 대저택 구매

입력 2021-07-02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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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이자 모델 겸 사진작가 브루클린 베컴(22)과 여배우 니콜라 펠츠(26)가 베벌리힐스의 대저택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구매한 대저택은 LA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을 자랑하며 침실 5개, 욕실 5개, 초대형 주방을 갖췄다. 가격은 1050만 달러로(한화 119억) 알려졌다.

최근에는 니콜라 펠츠가 인스타그램에 “set drop my happy place”(내가 행복을 느끼는 장소)라는 글과 함게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가 봉긋 올라와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촬영 현장으로 추측된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지난해 7월 약혼을 발표했으며,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면서 결혼식을 2022년으로 미룬 상태다. 이에 구매한 대저택이 신혼집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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