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1 ‘더 플레이리스트’ 관전포인트 셋

입력 2021-07-06 11: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Mnet '더 플레이리스트'가 첫방송을 하루 앞두고 본 방송을 2배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전해 눈길을 끈다.

'더 플레이리스트'는 매회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평소에 즐겨 듣거나 특별한 순간에 함께하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해 인생 이야기를 공유하는 음악 라이브 & 토크쇼. MC로는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이자 배우 이홍기가, 첫 회 게스트로는 다이나믹 듀오가 함께한다. 방송에 앞서 '더 플레이리스트'만의 특별한 관전포인트를 제작진이 짚었다.


● 공감소환 플레이리스트

제작진에 따르면 '더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는 점이 가장 특별한 관전포인트. 실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어떤 음악을 듣는지, 그리고 그들은 왜 그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등 플레이리스트를 통한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아티스트간의 공감을 소환할 전망이다.


● 재해석 라이브무대

'더 플레이리스트'에서만 볼 수 있는 라이브무대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매회 아티스트들은 플레이리스트 중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숨겨진 명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 누군가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명곡을 소개하고, 누군가에게는 라이브가 주는 감동을 선사하며 감성적인 여름밤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후 음원발매를 통해 듣는 즐거움도 더할 예정이다.


● 인생작곡 그래프

음악으로 그려지는 아티스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더 플레이리스트'에서는 게스트들이 직접 자신의 인생 작곡 그래프를 그려나가며, 자신들의 삶의 궤적과 현재의 일상, 그리고 앞으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가 한층 더 진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더 플레이리스트'는 7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