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클래식, 코로나19 의료진에 티셔츠 기부

입력 2021-07-09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빈티지 스포츠 캐쥬얼 브랜드 밀레클래식이 최근 서울 서초구청 보건소에 500만 원 상당의 아이스쉘 티셔츠 100장을 전달(사진)했다. 이번 기부는 무더운 여름철 두꺼운 방호복을 착용하고 근무하는 코로나19 현장 의료진을 위해 진행됐다. 아이스쉘 티셔츠는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춰 누적 판매 4만 장 이상을 기록한 밀레클래식의 대표 제품이다. 신축성과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하고 땀이 나면 흡열효과를 가속시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냉감 프린트가 적용됐다. 장시간 방호복을 착용하고 더위를 견뎌야 하는 의료진이 시원하고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