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미나 50세 안 믿기는 몸매 “마스크 잠깐 벗고”

입력 2021-07-09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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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미나 50세 안 믿기는 몸매 “마스크 잠깐 벗고”

가수 미나가 건강미를 자랑했다.

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류필립과 강릉 여행을 왔다고 밝혔다. 그는 “강릉 이틀째. 오늘은 수영장 갔다가 바다 갈 예정이라 수영복 입고 우리방 테라스 뷰 앞에서 사진 찍어봤다. 동해 바다도 너무 아름답다”고 전하며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허리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블랙 모노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

미나는 이어 수영장 인증샷도 게재했다. 화보 못지않게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사람 없을 때 마스크 잠깐 벗고 인증샷. 인피니티풀은 항상 멋지다”고 소감도 남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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