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빈하영 제멋대로 매치에 이아영 심기불편 “웨딩 플래너냐”

입력 2021-07-18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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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빈하영 제멋대로 매치에 이아영 심기불편 “웨딩 플래너냐”

‘돌싱글즈’ 빈하영이 출연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18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돌싱남녀들이 조식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람은 8명, 준비된 테이블은 4개. 2명씩 짝을 지어야 하는 상황에서 빈하영이 나서서 직접 커플 매칭에 나섰다. 수영복 색깔을 기준으로 매칭하며 “싫어? 원하지 않아?”라고 묻자 분위기는 싸해졌다. 이아영이 “웨딩 플래너냐”고 묻자 빈하영은 “내가 누구 계획해주게 생겼느냐”고 받아쳤다.

알고보니 빈하영은 추성연과 함께 식사하기 위해 나선 것. 그는 추성연에게 “수영복 열심히 고른 건데 어떠냐. 영혼 좀 담아 달라”며 “내 장점 더 없느냐. 말해 봐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빈하영은 다른 출연자가 상의를 벗자 “몸 나오신다. 왜 안 벗으시냐”고 묻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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