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으리으리한 신혼집 공개…명품 화병까지 “♥예비아내표 인테리어”

입력 2024-05-23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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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23일 조세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세호의 NEW 하우스 전세계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조세호는 “집 조명도 다 바꿨다. 새롭게 이사 온 용산 집이다. 인테리어는 그 친구가 많이 신경을 썼다”며 예비 신부를 언급했다. 이어 “한 누리꾼이 여자친구 공개하면 조회수 올라간다고 댓글에 남겼더라. 난 너무 잘 안다. 그 영상만 조회수가 올라간다는 것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현관부터 거실, 인테리어 소품, 가전제품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꽃 없는 명품 화병, 덮을 수 없는 명품 담요가 눈길을 끌었다.

신혼집 위치를 용산으로 선택한 데 대해 조세호는 “결혼을 하게 되면 배우자의 입장도 고려를 해야 한다. (예비 신부가) 직장을 다니고 있다. 직장은 강남인데 역이 바로 이 앞에 있다. 어느 쪽에서 살까 하다가 여자친구가 이쪽 근방이 좋지 않겠냐고, 본가랑도 가깝고 좋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해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조세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오는 10월 20일 결혼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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