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온라인 놀이교육 콘텐츠 사업 진출

입력 2021-07-20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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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대상 유튜브 채널 ‘로티프렌즈’ 오픈
음원 기반 2D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유통
캐릭터 IP와 콘텐츠 역량 활용해 사업 다각화


롯데월드(대표 최홍훈)가 캐릭터 IP를 활용한 온라인 놀이교육 콘텐츠 사업에 진출한다. 롯데월드는 첫 단계로 영유아 대상 유튜브 채널 ‘로티프렌즈’를 오픈했다.

롯데월드는 홈 엔터테인먼트와 온라인 콘텐츠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고, 저출산으로 영유아 1인당 지출이 증가하며 놀이 및 체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러닝이 강조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사업을 준비했다.

영유아 및 가족 타깃에 대한 높은 이해도, 캐릭터 상품개발 노하우 등 32년간 테마파크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콘텐츠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새로 론칭한 유튜브 채널 ‘로티프렌즈’는 음원 기반의 2D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매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인기 동요, 생활습관과 관련된 학습 콘텐츠 뿐 아니라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등 롯데월드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놀이 및 체험활동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

로티를 비롯한 롯데월드 캐릭터들을 영유아 눈높이에 맞게 귀엽고 친근한 모습으로 리디자인(Re-Design)해 아이들이 친숙하게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상 별로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을 함께 공개해 영유아 영어교육과 영어권 국가의 유튜브 시청자의 마음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월드는 올해 ‘로티프렌즈’ 콘텐츠 300여 편을 제작해 순차적으로 업로드하고, 유튜브 외 다양한 키즈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캐릭터 IP 인지도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 게임, 공연 등 영유아콘텐츠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최종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항상 고객에게 즐거운 놀거리와 추억을 선사한다는 업의 본질을 이제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까지 확대해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롯데월드의 핵심역량인 캐릭터 자산과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활용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도전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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