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오른쪽)과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롯데홈쇼핑
이번 협약으로 2024년까지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팀 코리아(국가대표 선수단) 제품 개발 및 판매, 엠블럼과 캐릭터 등 대한체육회 지식 재산권 활용 마케팅에 관한 권리를 갖게 됐다.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경기에 출전하는 팀코리아 관련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굿즈 개발, 스포츠 관련 미디어 콘텐츠 기획 등 롯데홈쇼핑의 역량을 활용한 차별화 마케팅을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