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THE BOYZ) 멤버 영훈, 현재가 감각적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영훈, 현재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화보 속에서 ‘환상의 짝꿍’다운 케미를 보였다. 따뜻한 원목 톤의 촬영장 안에서 초롱초롱한 눈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영훈과 현재는 촬영하는 내내 서로의 사진을 대신 모니터링하며 포즈에 대한 조언을 건네는 등 팀워크를 자랑했다.
화이트 톤의 와이드 팬츠와 니트가 어우러진 시밀러 룩을 입은 영훈, 현재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이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선 듯한 역대급 비주얼 화보를 완성시켰다.
영훈과 현재가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해 Mne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에 이어 최근 방송을 마친 Mnet ‘킹덤:레전더리 워’까지 44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다음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영훈과 현재는 “더보이즈의 앨범을 오랜 시간 기다렸을 팬들을 위한 결정”이라며 “여름에 딱 맞는 시원한 음악이다. ‘에너지’ 그리고 ‘파티’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곧 발매될 앨범에 귀띔해 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치며 성장 중인 더보이즈 영훈과 현재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