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우민지, 다른이엔티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1-07-21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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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진 배우 우민지가 다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른이엔티 김혁경 대표는 20일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력을 겸비한 우민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다른이엔티의 매니지먼트를 발판으로 무한 성장할 우민지 배우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우민지는 상명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지난 해 박신양, 이민기 주연 영화 ‘사흘’로 상업 영화 데뷔를 했다. 시선을 빼앗는 분위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이 우민지의 강점이다. ‘늑대사냥’ ‘하녀들’ ‘오디션’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우민지의 향후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다른이엔티는 출중한 기획력을 가진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현재 서현철, 정재은, 임기홍, 진주형, 김나현, 백수민, 조유정 등이 속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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