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편백수와 곡물 발효 에탄올로 만든 살균제다. 제주에서 자란 편백나무를 주 성분으로, 곡물 효모로 생성된 식용 에탄올과 식물에서 추출한 PEG-free 계면활성제 등 100% 자연 유래 원료로 비건 인증을 받은 제주 플랜트에서 제조했다.
청결과 위생이 염려되는 요즘 소독이 필요한 실내 공간에 사용하면 좋다. 화장실과 주방 등 습하고 볕이 들기 힘든 곳에서 만나기 쉬운 대장균, 폐렴균, 칸디다균 등 생활균을 살균해준다. 새집 증후군의 유발성분인 포름알데히드도 제거하며 음식냄새는 물론 화장실 공기 등을 강력하게 탈취해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