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티구안. 사진제공 폭스바겐코리아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티구안은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트래블 어시스트’와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을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40만 원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신형 티구안의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모델이 4005만7000원부터 시작하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5%, 현금 구매 시 3.5% 할인 혜택 등을 통해 3000만 원 후반대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5년/15만km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차량 보험수리 시 총 5회까지 자기부담금을 무상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