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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공개만으로도 “예전 코란도와 무쏘에서 느낄 수 있었던 쌍용차만의 강인한 SUV 느낌이 드디어 돌아왔다. 쌍용차의 미래를 이끌 디자인이다”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KR10’은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일 KR10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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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쌍용차 디자인센터상무는 “KR10을 통해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을 재정립했으며, 쌍용차가 나아갈 미래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출발선에 서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쌍용차는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브랜드를 계승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