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캉스 누리면서 뮤지컬도 즐기고~”

입력 2021-07-26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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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의 시그니처 객실인 아틀리에 스위트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 컴퍼니 컬래버 상품 출시
-숙박과 마리 앙투아네트 등 뮤지컬 4편 감상 패키지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뮤지컬 EMK뮤지컬컴퍼니와 손잡고 호캉스와 뮤지컬 감상을 묵은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론칭했다.
룸 1박과 ‘마리 앙투아네트’ 등 EMK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 4편을 결합한 각각의 패키지를 운영한다.
우선 첫 선을 보일 ‘마리 앙투아네트’ 패키지는 29일부터 9월24일까지 운영한다. 프랑스 감성의 객실 1박과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R석(13만원) 티켓 2장, 조식, 라운지 2인 등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타입은 그랜드 디럭스와 아뜰리에 스위트 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그랜드 디럭스 타입은 시크레 또는 아뜰리에 1박과 세이버리 라운지 2인, 발레 파킹 1회로 이루어졌다. 아뜰리에 스위트 타입은 레스케이프의 시그니처 객실인 아뜰리에 스위트 1박과 조식 2인, 세이버리 라운지 2인,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객실 내 아틀리에 코롱 욕실 어메니티, 프리미엄 치약 칫솔, 네스프레소 버츄어 머신 캡슐, 다림질 3벌 등으로 구성했다.


레스케이프는 앞으로 EMK뮤지컬컴퍼니와 ‘마리 앙투아네트’ 외에 ‘엑스칼리버’, ‘레베카’, ‘마타하리’ 등의 뮤지컬 예정작을 결합한 패키지도 내놓을 계획이다.


이송민 레스케이프 총지배인은 “EMK뮤지컬컴퍼니와의 협약을 통해 2040 고객들이 1박 투숙 이상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호텔 내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호텔 내 ‘살롱 드 레스케이프’ 협업 공연 및 연계 인기 뮤지컬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 등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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