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포도’를 출시했다.

지난해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복숭아와 청귤에 이어 출시한 과즙 탄산음료다.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2030 MZ세대를 겨냥했다. 국내산 포도 과즙에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탄산감을 적용해 마시는 순간 짜릿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에 포도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